이미 작년 9~10월경 문화재유적탐사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했었죠. 그러나 ‘첨성대가 기울고 있다’, ‘기울어져 가는 첨성대’ 등의 이야기는 너무 앞 서나가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첨성대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손 교수는 불편한 심기부터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