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기자] ㈜이녹스첨단소재의 자회사 ㈜이녹스리튬이 충북 오창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3000억 원을 투자, 이차전지 소재 수산화 리튬 사업을 추진한다. 8일 ㈜이녹스리튬 오창공장 착공식에 김영환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
세종 시민에게 연말 겨울의 낭만과 화려함을 선물할 ‘제1회 해밀단길 크리스마스 빌리지 행사’가 14일 세종시 해밀동(해밀5로)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크리스마스 빌리지 인 해밀’에서는 플리마켓존, 체험존, 먹거리존 등 구역마다 특색있는 ...
당진시가 지난달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건설용 자재 생산 기업, 시카로부터 2200만 달러 투자를 끌어냈다. 올 첫 외국인 투자유치건으로 시카는 연내 당진 송산 2-2 외투지역에 생산시설을 착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기업이 당진으로 무섭게 몰려들고 있다.
1월 4일 밤 '우주쇼'라 불리는 별똥별이 쏟아진다.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별똥별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날은 1월 4일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8일에는 3년 만의 개기월식을 볼 수 있다. 새해 가장 먼저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사분의자리 유성 ...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진입 관문인 6-1생활권 개발 청사진이 나왔다.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6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누리동(6-1생활권) 북측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복도시는 22개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개발 ...
[세종=디트뉴스 김도운 기자] 세종시의 인구 40만 명 달성이 내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말 현재 세종시 등록인구는 38만 7193명(외국인 포함 39만 3016명)으로 40만 명에서 1만 2807명 부족하다. 지금까지 세종시가 유지해온 인구증가 속도라면 ...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고 있는 두 인물이 공교롭게 충남 공주 출신이어서 인구에 회자하고 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종준 경호처장은 각각 60년생과 64년생으로 계룡면과 장기면(현 세종시 장군면) 출신이다. 공주지역 선‧후배 관계인 이들 둘은 ...
[세종=디트뉴스 이희택·정은진 기자] 14일 'KTX 세종역' 설치 타당성 용역(자체)이 공개되면서, 완공 시기와 정부 및 인근 지자체 설득 등의 과제를 노출하고 있다. 일단 최종 입지는 금남면 발산리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그동안 일부 주민들을 중심으로 집현동과 ...
대전 대덕구 신탄진권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석봉복합문화센터’가 3일 개관했다. 구는 이날 ‘석봉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341억 원을 확보,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연 면적 1만 2639m2 ...
23일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가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대전 동구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공병채 학장 직무대리를 대신해 노병상 행정처장이 참석했다.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명절마다 동구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기탁하고 있다.
단국대병원이 ‘2024년 재난 분야’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의정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 상황에서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해 중증 및 응급질환 등 지역 내 필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이 최근 천안시 조직 개편에 대해 충분한 검토 및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졸속 개편이었다고 지적했다. 조직 개편은 명확한 목적과 실질적인 필요성, 시민 의견 수렴 등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지만, 천안시 조직 개편은 아쉬움을 ...